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은 흐린 하늘이 이어지며 더위가 쉬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내일은 서울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곳곳에 기습 소나기 예보도 있으니까요, 외출 시에는 우산을 챙기시기는 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10~70mm로 지역별로 강수차가 매우 크겠고요. <br /> <br />국지적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최저 기온 25도, 광주 25도,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낮 기온 33도, 광주 34도,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무더위 속에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요. <br /> <br />이후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8072341455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